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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유튜브로, OTT로, 방송으로...대안 찾는 종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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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 폐쇄한 해인사, 유튜브 채널 '해인사 TV' 개설

전국 성당, 신자 참석 못 해도 사제들은 매일 미사 봉헌

천주교 CPBC '매일미사' 프로그램 시청률 10배 이상 급등

[앵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종교계 대부분이 신자들과 함께 하는 법회나 미사, 예배를 중단했죠.

이런 상황에서 종교계는 SNS나, 방송, OTT 등 각종 비대면 통로로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
법회를 중단한 불교계,

경남 합천 해인사는 지난달 21일부터 아예 산문을 폐쇄했습니다.

산중에서 어떻게 신자들과 만날까 고민하던 스님들은 유튜브에 채널을 개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