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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PK 칼바람' 김형오 "지금까진 새 발의 피"…TK '전전긍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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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50% 물갈이' 긴장감 고조…일각선 '사천' 논란도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방현덕 이동환 기자 = 미래통합당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의 대구·경북(TK) 지역 공천 발표가 임박하면서 이 지역 현역 의원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통합당은 혁신과 쇄신을 위해 최대 지지기반인 TK에서의 '현역 50% 물갈이'를 공언해 왔다.

특히 전날 공관위가 부산·경남(PK) 지역에서 현역 의원을 무더기로 컷오프(공천 배제) 하면서 이들의 공포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