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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CSI] "테이프가 환경오염"…고객은 못쓰고 마트직원은 '마음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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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부터 바뀐 것 중 하나가 대형마트에서 포장용 테이프가 사라진 것이죠. 환경 오염물질 줄이자는 취지인데, 잘 지켜지고 있나, 저희 취재진이 확인을 해보니, 예상 외로 일부 마트 직원이 문제였습니다. 판매를 위해 상품에 테이프를 칭칭 감는 게 예사였습니다.

소비자탐사대, 김하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테이프와 노끈이 사라진 대형마트 자율포장대,

"(테이프) 없대요, 그럼 뭘로 포장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