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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文 "비상경제시국, 특단대책 필요"…남은 '대책' 뭐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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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현 상황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비상경제시국이라며,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이미 항공, 여행, 외식 등 코로나19 피해업계 지원책을 연일 쏟아내고 있어서, 특단의 대책이란게 결국 총선전 추경 카드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송병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부가 오늘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1000억 원 넘는 예비비를 쓰기로 했습니다. 검역과 방역에 드는 인력·물자·장비를 늘리고, 격리자의 생활지원비 등을 지원하기 위한 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