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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단독] 양정숙, 42일 만에 사퇴→'비례' 도전…고발당한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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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은 오늘(4일) 비례대표 후보들을 1차로 추렸습니다. 올해 초에 임명됐던 양정숙 전 인권위 비상임위원도 포함됐는데, 본회의 표결까지 거쳐서 임명된 인권위원직을 42일 만에 그만두고 나온 것입니다. 통합당에서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금품제공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고정현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양정숙 변호사가 민주당 추천을 받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이 된 건 지난 1월 13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