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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대구 확진자 중 기저질환 355명…병실 우선 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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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 2천360여 실 · 생활치료센터 2천900여 실 확보"

<앵커>

지금까지 숨진 환자들을 보면 나이가 있으시거나, 아니면 기존에 앓던 병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대구 지역에서 확진 판정받은 사람 가운데 폐질환같이 다른 질환이 있는 사람이 35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 큰 문제는 아직 병원에 입원하지 못한 환자들이 상당수라는 점입니다.

이어서 김혜민 기자입니다.

<기자>

65세 이상 고령과 암, 폐질환이 있는 기저질환자 등은 코로나19 고위험군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