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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코로나19 사태 속 인천 최대 농산물 도매시장 이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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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에서 가장 큰 규모의 농산물 도매시장이 이달 들어 장소를 옮겨서 개장했습니다.

이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 아침, 첫 경매가 시작됐습니다.

감귤과 양파 등 전국에서 올라온 각종 과일과 채소에 관한 가격과 중간상인이 결정되는 겁니다.

이 경매와 함께 17만 제곱미터 규모의 남촌 농산물 도매시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과일과 채소, 식자재를 사고파는 공간과 차량 2천8백 대를 수용하는 넓은 주차장을 갖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