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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코로나19 대구 경증환자 205명 영덕군 환영 속 삼성연수원 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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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구 경증환자가 4일 삼성인력개발원 영덕연수원에 입소했다.

버스 11대에 나눠 탄 경증환자 205명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경북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 자락에 있는 연수원에 차례로 도착했다.

이들은 앞으로 16∼20일가량 머물며 코로나19 치료를 받는다.

이들을 도울 생활치료센터 합동지원단 76명과 진료와 간호를 맡을 의료진 28명도 함께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