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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대구·경북 사회복지시설서 잇단 확진…집단 감염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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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안동=연합뉴스) 김효중 이승형 김선형 기자 = 대구·경북지역 사회복지시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끊이지 않아 집단감염 확산이 우려된다.

4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대구 북구 장애인 거주 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성보재활원에서 확진자 9명이 나왔다.

성보재활원 원장과 사무국장을 비롯해 장애인 5명, 사회복지사 2명 등 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