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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광주서 50대 남성 13번째 확진…감염원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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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 남구 봉선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4차례에 걸친 코로나19 검사 끝에 최종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

광주에서 발생한 13번째 확진자로 감염 원인이 불분명해 우려되는 상황이다.

4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광주 남구 봉선동에 거주하는 A(57)씨에 대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이 내려졌다.

전날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으로 판정하기에 경계 지점에 있었던 A씨는 이날까지 모두 4차례 검사를 통해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