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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강의실인가?"…신안군 구내식당 식사 한방향 '코로나19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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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신안군이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구내식당에서 마주보기 식사를 금지했다.

군은 지난달 20일부터 외부인 식사를 차단했으며 2일 점심시간부터 구내식당에서 한방향에서만 식사할 수 있도록 좌석 배치를 바꿨다.

감염 방지를 위해서는 얼굴을 맞대지 않고 2m 이상의 거리를 이격해야 한다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 대응 지침을 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