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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국내 33번째 사망자 직접 사인은 코로나19로 인한 폐렴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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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 "기저질환은 확인 안 돼…67세로 고령"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내 33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의 사인은 코로나19와 관련한 폐렴 악화라는 방역 당국의 판단이 나왔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4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직접적인 사인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폐렴"이라고 말했다.

곽진 방대본 역학조사 1팀장은 "다른 기저질환(지병)은 확인되고 있지 않지만, 67세로 고령"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