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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김천교도소 재소자·교도관 67명 코로나19 검사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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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관 1명만 결과 기다려…감염경로 미궁



(김천=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김천교도소 재소자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교도관들은 대부분 음성 판정이 나왔다.

4일 김천교도소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재소자 3명이 생활하던 미결수 건물의 교도관 41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4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명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