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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코로나19 발생 현대건설기계 울산공장 전직원 4일 하루 재택근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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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장 폐쇄 후 방역…5일부터 가동 재개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현대건설기계 울산공장이 폐쇄되고 4일 전 직원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울산시에 따르면 건설장비 제작업체인 동구 현대건설기계 울산 2공장에 근무하는 58세 남성 1명이 3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대건설기계는 확진자가 발생하자 3일 오후 10시부터 울산공장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