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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경북도, 병원 입원 경증 환자 우선 생활치료센터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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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확진자는 병원서 경과 지켜본 뒤 분류해 센터로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병원에 입원해 있는 경증 환자를 우선 생활치료센터로 옮긴다.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인 확진자는 경증 환자가 빠져나간 병실에 입원 시켜 며칠간 치료를 하고 경과를 지켜본 뒤 경증이면 센터로 이송할 계획이다.

도내 확진자 가운데 자가격리 중인 환자는 21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