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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대구 어린이집 1천328곳 휴원 2주 연장…23일 개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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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 따른 3차 조치…대구시 긴급 돌봄 지원 대책 시행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구지역 어린이집 휴원이 오는 22일까지 추가 연장됐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역 내 어린이집은 1천328곳으로 이 가운데 보육교사·아동 부모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폐쇄된 시설은 14곳으로 자가격리 대상 아동은 108명이다.

앞서 시는 지난달 18일 지역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오자 지난 8일까지 2차례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휴원 연장 조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