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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대구 고령·기저질환자 대상 '코로나19 방문 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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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있는 시민 드라이브-스루 검사소 7곳 활용 가능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최수호 기자 = 대구시가 고령이면서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 시민을 대상으로 '방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추진한다.

대구시는 구·군 보건소에서 전담팀을 구성해 예약제로 이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보건 당국은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에 대한 진단검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진단검사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