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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대구 생활치료센터 3곳에 경증환자 373명 입소…"계속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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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증환자를 수용하는 대구·경북지역 생활치료센터에 4일 오전까지 373명이 입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각 지자체에 생활치료센터 확충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일 오전 8시 기준 대구·경북 지역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환자가 전날보다 235명 증가한 373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