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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정부 "드라이브스루 진료소 표준운영모델 마련, 지자체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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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전국 48곳 운영중…하루 60건 검사 가능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동차 이동형(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선별진료소의 표준운영모델을 마련, 지방자치단체에 제공하기로 했다.

지자체에서도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게 되면 더 빠른 검체 채취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표준운영지침'을 마련해 전국 지자체에 배포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