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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코로나 추경' 11.7조 편성…방역체계 보강·내수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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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침체된 내수 경기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서 11조 7천억 원에 달하는 추경 예산을 급히 편성했습니다. 방역체계를 보강하면서 서민과 취약계층에 재정을 지원해 소비도 끌어올리고 지역경제도 살리겠다는 겁니다.

화강윤 기자입니다.

<기자>

전체 11조 7천억 원에 달하는 이번 추경안은 세출 확대분 8조 5천억 원에 부족한 세수를 메우기 위한 세입 경정분 3조 2천억 원으로 구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