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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서울 관악구 "착한 임대·착한 방역이 위기극복 힘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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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한 지역사회 움직임이 일고 있다고 4일 소개했다.

관악구에 따르면 신사시장 임대인들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들을 위해 임대료를 최고 월 100만원까지 인하해 주기로 약속했다. 이는 신사상인회장(회장 임영업)으로부터 사정을 들은 임대인들이 결정한 것이라고 관악구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