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494명 추가 확진…사망 32명·격리해제 4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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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분주한 의료진 (서울=연합뉴스) 2020년 3월 3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담병원인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5천328명으로 늘어났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3일) 0시에 비해 516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516명 가운데 494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405명, 경북 89명이다.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서울 1명, 부산 3명, 인천 2명, 광주 2명, 대전 1명, 울산 3명, 경기 7명, 강원 1명, 충남 1명, 경남 1명 등이다.
대구 ·경북 누적 확진자는 4천780명이다. 대구 4천6명, 경북 774명이다.
사망자는 총 32명이다. 전날 0시 기준 28명보다 4명이 추가됐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7명 추가돼 총 41명이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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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5천328명으로 늘어났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3일) 0시에 비해 516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516명 가운데 494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405명, 경북 89명이다.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서울 1명, 부산 3명, 인천 2명, 광주 2명, 대전 1명, 울산 3명, 경기 7명, 강원 1명, 충남 1명, 경남 1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