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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안철수, 대구 의료봉사 중 화상회의…"성숙한 시민의식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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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난극복 확신…의료인 안철수로서 아내와 함께 최선다할 것"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이동환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진료 봉사 중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4일 "대구에서 스스로 격려하고 도우며 희망을 만들어가는 분들을 보며 우리가 이 국난을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1일부터 대구에 머무르고 있는 안 대표는 이날 화상 연결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