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용인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부부의 딸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4일 페이스북을 통해 "8번·9번 확진자의 자녀인 8세 미취학 아동(여성)이 부모의 양성판정에 따른 검체 검사를 한 결과 오늘 오전 7시 5분께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 아동의 부모(처인구 양지면 거주 40대)는 전날 용인시의 8번·9번 확진자로 판정됐고, 이에 따라 부부의 자녀 2명도 검사를 받았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4일 페이스북을 통해 "8번·9번 확진자의 자녀인 8세 미취학 아동(여성)이 부모의 양성판정에 따른 검체 검사를 한 결과 오늘 오전 7시 5분께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 아동의 부모(처인구 양지면 거주 40대)는 전날 용인시의 8번·9번 확진자로 판정됐고, 이에 따라 부부의 자녀 2명도 검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