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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신천지 대구' 62%가 확진…앞으로 일반 시민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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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증상이 있는 신천지 신도들에 대한 검사를 절반가량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지역에서는 이렇게 검사받은 신도들 가운데 62%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앞으로 검사의 우선순위를 증상이 있는 신천지 신도에서 일반 시민들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이 소식은 정다은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정부는 신천지 신도 19만 2천여 명에 대해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지 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