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부진 프로포폴 의혹 병원 4차 압수수색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의혹을 조사 중인 경찰이 지난달 해당 성형외과를 압수 수색을 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2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모 성형외과에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해당 병원을 압수 수색을 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의료전문기관에 질의하고 감정 내용을 분석한 결과, 조금 더 자료 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한 차례 더 압수수색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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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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