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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대구·경북 밤사이 359명 추가..."미검사 신천지 교인 격리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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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대구 333명·경북 26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 3,083명…전국 환자의 87%

경북 경산 생후 45일 영아 확진 판정…국내 최연소

지난달 27일 아기 아버지 확진…산후조리 아내도 확진

[앵커]
대구·경북에서는 오늘 오전에만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359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가운데 상당수가 신천지 교인들로 알려졌는데요.

대구시는 아직 검사를 안 받은 교인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기간을 닷새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대구 현장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부장원 기자!

밤사이 대구·경북 확진자 수가 또 크게 늘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