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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긴급 추경 3월 국회 처리 부탁"...황교안 "정부 초동 대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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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국회를 찾아 코로나19 피해를 해소하기 위한 긴급 추경을 편성해 최대한 빨리 국회에 제출하겠다며 다음 달 국회 처리를 요청했습니다.

여야 대표들도 추경 필요성에 동감한 가운데,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정부의 초동 대처가 실패했다고 비판하며 대통령에게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코로나 19사태로 국민안전과 경제 모두 아주 비상하고 엄중한 상황입니다. 초당적 협력을 구하기 위해 국회를 찾아왔습니다. 대구 경북 지역이 겪고 있는 사회경제적 피해를 해소하기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특별교부세와 예비비를 포함한 긴급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하고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뛰어넘는 강력한 지원책을 강구 하겠습니다. 더 강화해야 할 대책이 있다면 국회에서 의견을 주시길 바랍니다.

긴급 추경을 편성하여 최대한 빨리 국회에 제출하겠습니다. 핵심은 속도라고 생각합니다. 2015년 메르스 사태 때 제가 야당 대표로서 추경을 먼저 제안하고 신속히 통과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비상 상황인 만큼 신속히 논의하여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해주시길 부탁합니다.

[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국회는 지난 26일 코로나19 특위를 구성했고 코로나 3법을 통과시켜 법적 토대를 마련해서 앞으로 조속히 추경을 통과시켜 재난을 극복하기 위한 예산을 뒷받침하는 일에 여야가 함께 나서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황교안 / 미래통합당 대표]
지금 위기의 배경에는 정부 대응 실패가 결정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무엇보다 초동 대처에 실패했습니다. 중국발 입국 금지 조치가 위기 초반 반드시 실시 되어야 했습니다."

[유성엽 / 민생당 공동대표]
안전불감증에 빠진 정부의 안일한 판단과 대처가 사태를 이렇게 키워버렸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누구의 잘잘못을 따질 때가 아닙니다. 오늘 회담을 계기로 여야 정치권 모두 정쟁을 즉각 중단하고 재난극복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해야 합니다.

[심상정 / 정의당 대표]
황교안 대표께서 중국봉쇄 얘기를 계속하십니다. 저는 지금 단계서 중국봉쇄를 말씀하는 것은 다른 나라들이 한국 봉쇄 하는 것을 정당화하는 명분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중국 봉쇄 얘기할 때가 아니라 신천지 발 감염 확산을 조속히 봉쇄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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