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멈출 기미 없는 온천교회 확진세…현재 부산 전체 누계 65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온천교회 또 2명 추가…이 교회 연관만 총 32명

교사 양성 유치원 72명 격리…2차 감염 해운대 병원은 추가 없어

신천지 신도 1만4천여명 전수조사 속도…오후 결과 공개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밤새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더 나왔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28일 밤새 확진자가 5명 추가 확인돼 누계 확진자가 65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 5명 중 3명은 전날 확진자 2명이 나온 부산 수영구 한 유치원에서 나왔다.

59번 확진자인 유치원 교사(25세·여성·수영구·대구 방문 이력)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교사 2명과 남성지인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