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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호주 '코로나19 대유행' 대비 '비상대응계획' 실행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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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연합뉴스) 정동철 통신원 = 호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대응계획'을 실행하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간) 호주 전국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전날 수도 캔버라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사태가 '대유행' 단계로 발전할 위험성이 농후하다면서 정부 차원에서 필요한 모든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