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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신천지 신도 4391명 1차 전수조사…19명 유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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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두절 261명 계속 접촉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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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순천시가 27일 지역 내 신천지 신도 4391명의 명단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19명이 유증상자로 파악됐으며 261명은 연락이 닿지 않았다.

시는 유증상자의 명단을 보건소에 통보했으며, 이날 중으로 검체를 채취해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 감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연락이 되지 않은 261명은 계속 연락을 취하고 있다.

시는 전날 오후 10시쯤 전남도로부터 순천지역 신천지 신도 4391명 전체 명단을 넘겨 받은 후 27일 오전 각 실과의 팀장급 요원을 통해 전화 조사를 실시했다.

전화조사 현장에는 신천지 관계자들이 각 실과에 배치돼 전화 조사를 참관했다.

조사자는 신천지 신도의 대구 예배와 청도 대남병원장례식장 방문여부, 발열이나 기침 증상 여부를 파악했다.

조사를 통해 우선 방문 사실이 없는 경우 다른 신도등과 외부 접촉을 금지할 것을 안내하고, 방문 사실은 있으나 증상이 없는 경우는 자가격리를 유도하고 10일 정도 증상을 파악할 것을 전달했다.

발열이나 기침 등 증상자는 즉시 자가격리 후 선별진료소와 연계해 검체 채취 등의 조치에 들어갔다.

증상자의 상태를 고려해 일부는 자가 방문을 통해 검체를 확보하고 일부는 자차를 이용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직접 방문해 검체를 채취하게 된다.

시는 이번 조사에 이어 필요시 3~5일 간격으로 2차와 3차 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는 초기 대응이 중요하므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해 증상 발생시 자가격리와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받도록 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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