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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신천지 교인 2217명 전수조사 28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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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까지 유·무증상자 나눠, 유증상자 자가격리 등 관리

투입인원 개인정보 보안각서 작성…신천지 관계자 입회

뉴스1

27일 오후 강원 춘천시청 지하 1층 민방위교육장에서 관계자들이 관내 신천지 교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 여부 확인을 위해 통신장비를 구축하고 있다. (춘천시 제공) 2020.2.27/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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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김경석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28일부터 관내 신천지교회 교인 2217명을 대상으로 증상 여부 파악에 나선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날 강원도로부터 신천지 춘천교회 교인 명단을 받았으며 공무원 60여명을 투입해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투입 공무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유출을 금지하겠다는 보안유지각서를 받았다. 지하 1층 민방위교육장에 통신장비를 배치했다.

본격 조사는 28일 오전부터 전화로 '춘천에 거주하는지, 증상이 있는지, 대구에 다녀온 적이 있는지' 등 핵심 내용 3가지에 대해 질문한다.

조사는 신천지 교회 측 관계자 1명 입회하에 진행된다. 이는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우려로 요청한 교회측 입장을 받아들인 것이다.

시는 29일까지 조사를 통해 유증상자와 무증상자를 나눠 유증상자에 대한 검체채취를 진행하고 약 2주간 매일 2회 증상을 확인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유증상자는 즉각 자가격리와 함께 검사를 실시하고 무증상자도 향후 2주간 전화로 확인할 계획"이라며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직군에 대해서는 자가격리를 권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ks101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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