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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질본 "확진자 초기 접촉자 찾아라"…'속도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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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 첫날 감염 잘되고, 잠복기도 짧아

질본 "확진 후 1~2일 접촉자 격리해야"

"심층 조사보다 빠른 조사가 필요하다"

뉴시스

[세종=뉴시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24일 오후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질병관리본부 제공). 2020.02.14.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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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기상 기자 = 방역 당국이 발병 첫날 잘 감염되고 잠복기가 짧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특성상 접촉자를 일일이 찾아내는 심층 조사보다 하루 이틀 내 최대한 접촉자를 분류해 격리하는 속도전에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27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브리핑을 열고 "처음에는 어떤 질병인지 몰라 심층 조사를 진행했다"며 "(코로나19가) 발병 첫날 감염되고 3~4일로 잠복기가 짧다는 걸 파악했으므로 확진자 나오면 하루 이틀 내 접촉자를 자가격리 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려면 하루 이틀 내 (확진자 발생) 지역 지방자치단체(지자체)에서 조사가 끝나야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정 본부장은 앞으로는 지자체와 중앙 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본부장은 "기초조사는 지자체가 하고 중앙에서는 집단시설 노출이나 의료기관 노출 등 집단 노출에 조사 포커스를 맞추는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체계 개편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정은경 방대본 본부장,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과의 일문일답.

-중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재감염 가능성 제기되는데 어떻게 보나.

"재감염에 대해 아직 신종 바이러스기 때문에 감염으로 인한 항체 형성, 방어 효과에 관해 추가 연구와 조사 진행돼야 판단할 수 있다고 본다. 퇴원 후 PCR 검사가 양성이 나왔다고 하는 부분 등은 검사 정확성에 대한 검토 필요하다. 검사 시기, 증상과의 세부내용 검토해야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양성이 나왔다는 것과 전염력을 일으킨다는, 살아있는 바이러스가 분리된다는 것은 다른 의미이기 때문에 사례가 모여야 검사의 문제인지 항체가 형성되지 않은 건지 판단 가능할 것으로 본다. 재감염이라 보기보다는 검사가 음성으로 전환되는 것들이 정확한 것인지, 언제까지 양성이 나오는지 등에 대한 논의 아닐까 싶다."

-13번째 사망자 병원 치료 받지 못했는데, 병상 부족해서 이런 상황 반복되리라 보나.

"13번째 사망자는 74세 남성 환자, 신천지 교인에 대한 전수조사 대상자로 관리되던 사람이다. 2월 22일 증상 확인, 23일 보건소에서 검체채취 진행, 검사결과 25일 확인됐다. 보고받은 것은 이동 검진팀이 가서 채취한 것으로 보고받았다. 세부 내용은 검사 진행 후 말하겠다.

기저 질환, 고령이었다. 보건소에서 모니터링하고 발열과 호흡기 증상 있어 병상 배정 중 사망한 것으로 판단한다. 좀 더 많은 양성자 확인되고 있어 사례별로 중증도나 고위험 요인 확인해 우선 입원조치 하거나 치료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하는 중증도 분류, 병상 배정 강화하고 있다."

-서울에서도 은평성모병원과 더불어 산발적 사례 나왔다고 했다.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사례인가. 그 확진자들은 고령인지 특징 말해달라. 계속해서 감염원 확인되지 않는 확진자가 대구·경북 외 지역에서 나오는 것은 어떤 의미로 보고 있나.

"서울은 은평성모병원이 집단발병 사례다. 즉각 대응팀은 나가서 대응하다 다른 곳으로 이동한 상황인데, 조사하며 사례 증가하고 있다. 산발적 사례에 대해 세부 정보는 갖고 있지 않다. 최근 며칠 새 보고된 사례이기 때문에 감염원은 조사하고 있다. 기존 알려진 확진자 접촉자도 있고, 신천지 관련된 부분 조사 진행 중인 것 같다.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경우 검사 진행하며 산발적 사례 보고 늘어나고 있다.

다른 시도도 마찬가지이고 가능한 한 조기에 환자 발견해 이들이 또 다른 노출, 특히 의료기관 등 집단시설 노출되는 것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고 본다. 분명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검사 실시 물량 매우 많다. 경증부터, 조금이라도 역학적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사해 환자 발견 노력하고 있고, 집단감염 예방 노력도 한다. 중증도 관련 범대위, 임상TF 등 전문가와 협의해 어떤 증상과 징후로 환자 중증도 평가해 필요 병원으로 보내고, 아니면 전담병원으로 보내는 것 등을 관리한다.

사망 예방을 위해 고위험들은 중증 치료 가능한 병원으로 배정하는 상황이다. 맥박, 연령, 기저 질환 여부 등 몇 가지 중요 사인 놓고 기준 나왔다. 의료진들이 환자의 임상 상태 파악해 적절 병상 배치하는 시도 단위 컨트롤타워 만드는 것이다. 시도에서 병상이 필요하다, 이런 경우 국립중앙의료원에 전원조정센터에서 시도 간 중증환자에 대한 병상과 자원 연계하는 중앙차원의 조정 기능을 세팅하고 있다. 대구부터 최우선 정리하는 것으로 진행 중이다."

-대남병원 환자들 왜 전원 이송하는 것으로 바뀐 것인가.

"대남병원은 2층이 일반 내과 병동이다. 어제 중앙임상위원회 브리핑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5층은 공동생활하는 곳이라 환자 보는 게 적절치 않다고 했다. 퇴원 가능한 이들은 자가격리 등 2층 병실 비워서 이들이 폐쇄병원 기능을 할 수 있게 격벽 만들고 모두 옮겨 진료하고 있다.

어제 국립정신의료원 원장, 센터장 협의해 내과와 국립중앙의료원(NMC) 정신과 질환 보는 두 국립병원 협의 결과, 의사, 간호사, 정신과 의사 투입하지만, 폐기물 관리 등 격리와 정신질환자 돌보기에 더 좋은 환경을 제안해 국립센터로 환자를 이동하고 전원하는 것으로 했다. 시간은 좀 걸릴 것 같다.

그중에서도 중증환자들은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하고 중증도 낮은 환자 26명은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동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남은 환자 60명 정도 되고, 이들도 전수 진행 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안전한 관리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1300여 명 대구 신천지 유증상자, 검사 완료 비중과 양성 비중도 알려달라. 환자분류체계 관련 지침 언제쯤 확정될까.

"신천지 유증상자 검체채취 진행 중이다. 확진 환자 대구에서 많이 늘었는데 양성 환자 반영되고, 일부는 검사결과 나왔는데 보고 전산 프로그램에 대한 정리 진행되고 있다. 어제 검체 채취된 것들은 오늘 진행 중이다. 양성률은 결과 나와야 알겠지만, 상당히 높을 것으로 본다. 환자분류 기준은 이미 중수본에서 지침 내려가고, 환자분류 의사팀과 병상 배정팀, 전담병원을 모두 소개해 병동 준비까지 동시에 진행 중이다."

-대구·경북 지역 일반 환자들 진료 어려움 겪고 있다. 상급병원에서 대구와 경북 거주자는 안 받는다고 하고 항암케이스 진행도 어렵다는데 어떻게 대비하나.

"아마 대구와 경북지역, 신천지로부터 시작된 위험이 의료기관 노출된 경우 많았다. 종사자, 입원자 등 최대한 보호하고 막는 조치 진행되며 고위험군은 자가격리 상태에서 선별진료소 거쳐 병원 가도록 하고 있다. 선별진료소 거쳐 위험도에 따라 치료받도록 한다. 중증 환자의 경우 중수본이 추진한 안심 병원 등에서 어느 정도 위험성 있는 분들 선제로 치료받도록, 아닌 분들도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경로 나눠 진료 제공하기 때문에 국민안심 병원 내지는 전담 병원 중심의 진료체계를 일반 진료에서도 강화할 필요 있다고 본다. 환자 전원 기능도 필요하다 본다."

-코로나19 완치돼도 폐 손상 심하다는 건 근거 있나.

"폐 손상에 대해 어제 중앙임상위원회에서 말했지만, 코로나19 특징이 CT상 폐 손상과 주관적 증상이 굉장히 다른 점이 특징이라고 했다. CT상 폐 손상 등에 따른 합병증에 대해서는 임상 진행해봐야 안다. 혈청, 면역학적인 연구 계획하고 있고 이를 통해 결과 나올 것으로 본다."

-대구지역에서 확진 판정받고 아직 입원 못 해 자가격리 중인 환자 얼마나 있나. 대구시 진단검사 속도 볼 때 언제쯤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검사 완료될까. 전수 조사는 언제쯤 마무리될까.

"최대한 병상 확보와 의료진 확보 진행 중이다. 대구시 브리핑 자료에 의하면 1017명 중 447명이 입원했다. 오늘 격리 입원이 진행 예정이다. 실시간 통계는 그것으로 판단한다. 보다시피 하루 300명 정도 확진자를 받았다. 환자에 대한 상황 보면, 경증이거나 무증상 환자가 상당히 있다. 그중 급하게 치료받아야 하는 환자도 있다. 입원에 대한 우선순위나 병상에 대한 배정 통해 빠른 시일 내 입원조치 될 수 있도록 대구시와 협의할 것이다.

검사는 통계상 대구시 1000건 어제 검사했다. 그전에는 700~800건 정도 매일 진행한다. 그날 들어온 검사는 네 번씩 돌리더라도 그 다음 검체가 들어온다. 하루 정도 시차 가지고 검사 진행한다. 오늘 선별진료소 늘렸다. 방문 검체채취와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해 유증상자 또는 고위험군으로 분류돼 같은 시간대 예배했던 이들 채취는 완료했다. 남은 신도 전수에 대한 부분은 시간 걸릴 것이다. 유증상자부터 차례로 진행하겠다."

-코로나19 주원인이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인이라는 박능후 장관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장관 답변 봤다. 31번 신천지 교회 환자가 생기기 전까지 30번까지 매일 감염 경로나 접촉자 조사했었다. 그 당시 통계까지 가지고 있지 않다. 처음 우리나라에서 해외 유입된 것은 중국으로부터 유입된 사례가 초반엔 대부분이었다. 십몇(명) 케이스다. 중국에서 유입됐고, 국적으로는 한국인이 중국 가서 유입된 부분과 중국 국적인 이들이 감염한 비율이 한국인이 비율상 많았다는 의미였던 것 같다.

해외유입 사례 초기 사례에 대한 것이다. 중국인에서 확진된 사례가 1번 환자, 중국 국적이긴 하지만 일본에서 감염된 환자가 있다. 추적 조사 하다 발견한 중국인 환자가 있다. 나머지 유입 환자는 중국을 방문하고 귀국한 환자가 많았다는 의미 정도로 표현한 것 같다."

-경주 세 번째 사망자처럼 사망 후 양성 나오는 경우 있다. 사망자에 대한 검사 기준 있나.

"사망 후나 직전 검체 채취하는 경우는 코를 통해 검체 채취한다. 검체 채취는 동일하다."

-방법이 아니라 어떤 사망자를 조사하나.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이 높게 있으면서 심정지나 사망한 이들에 대해 경찰이나 응급실에서 코로나19 검체 시행하는 때도 있다. 양성 나온 경우는 경주 건 정도다. 판단할 때 호흡기 증상이 전에 있거나 폐렴 진료 기록이 확인되거나 최근 외국에서 들어온 이들을 중심으로 의심해 검사한다."

-어제 소망교회에서 신도 중 확진자 나왔다. 질본에서 이에 대해 언급 없었다. 기존 소망교회뿐만 아니라 명성교회 관련해서도 두 가지 케이스에 대해 관련 발표 늦어지는 이유 무엇인가. 지자체나 개별 기관에서 확진자 정보 먼저 공개하는 것에 대해 자제해야 한다고 했다. 확진자 매일 늘어나는 상황에서도 같은 입장인가.

"초기에는 신종이었다. 그래서 중앙 즉각 대응팀이 내려가 조사했다. 지금은 개별 사례까지 다 조사하기 어렵다. 역학 조사관이 시도별 담당자 정해 시도를 지원하고 정보 파악하는 지원체계를 만들고, 시도와 지자체 중심 빠른 대응 체계 할 수 있도록 7판 지침에서 개정 중이다. 선제적 조사하고, 중앙은 지원과 정보에 대해 파악을 한다.

은평성모병원이나 신천지 교회처럼 집단발병이나 의료기관 발병의 경우 중앙에서 즉각 대응팀이 같이 내려간다. 한 달 정도 지자체가 대응하며 역량이 생겼다. 인력도 보강해 현재 질본에서 교육도 한다. 조사나 대응 인력 확대해 1차 대응하고, 질본이 지원하고, 사례에 대해 같이 조치하는 식이다.

확진자 정보 통계도, 현재 대구시의 경우 많은 건수 양성으로 확인된다. 질병정보통계시스템 보고에 몇 시간 걸려서 차이가 생긴다. 대구에서도 인력을 20명 넘게 투입해 그런 부분에 대한 조사와 정보 정리 진행한다. 최대한 줄이겠다. 질병정보통합시스템에 보고된 통계 기반으로 통계 산출하는 것으로 변경해 진행할 것이다. 지자체가 정보 시스템을 통해 보고한 통계와 질본이 집계한 통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신천지 9334명 중 유증상자 검체 채취 대부분 마무리하고 검사 진행 중이라고 했다. 몇 명이 검사 완료된 것인가. 검사 통계에 반영된 것인가. 대구 지역 비롯해 코로나19 검사량 얼마나 밀려 있나.

"대구에서 검사가 진행 중인 것은 879건 진행 중이다. 오늘 여섯 시간 간격으로 결과 나와서 하루 900~1000건 정도가 대구에서 진행된다.

얼마나 완료했는지는 대구시에서 집계해 정보 준다. 검체 채취는 유증상자 1200~1300 정도였다. 이들뿐만 아니라 유증상이 생긴 새로운 이들도 검사를 진행한다. 알기로는 1300건 가까이 검체가 됐고, 결과는 기다리고 있는 부분이 있다. 수치는 확인해 말하겠다.

신도 이외에도 지역에서 신고된 환자와 접촉자 등에 대한 검체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

-오늘 사망자는 경증이라서 집에 있었다고 했다. 일반 병실도 부족한 상황인가.

"가지고 있는 정보는 발열과 기침이 있고 74세 고령이었고, 기저 질환 있다는 정보다. 임상 상황이 어느 정도 중증이었는지는 조사 진행해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 고령이었고, 기저 질환이 있어서 우선 입원 조치가 필요한 상황으로 보인다. 그 부분이 확진된 날짜나 병원 배정 등 대구 조치에 대한 세부 정보가 없다."

-과천 신천지 숙소에서 두 명 확진됐다. 감염 경로나 당시 숙소에서 예배 본 이들이 있나. 몇 명이나 역학 조사 진행됐나.

"과천 사례는 조사가 진행 중이다. 경로나 세부 내용 정보 보고받지 못했다. 경기도에서 조사한 것에 대해 좀 더 조사돼 정보 확인해 말하겠다. 여러 사례가 건건이 조사 진행 중이라 개별 사례를 다 말하기 어렵고, 집단발병 중심으로 브리핑한다."

-현재 대구 중심 확진자가 늘어난다. 신천지에 대해 전수조사 시작된다. 그 결과 나오면 기세 꺾일까.

"가장 위험도 큰 것은 대구 지역 신천지 교인이다. 이미 집단발병 노출이 있었다. 전국 시도에서 가장 위험도 큰 교인은 대구 지역 다녀갔거나 대구 지역 신도와 접촉했거나 유증상인 이들이다. 이들에 대한 전화 조사와 유증상자 찾는다. 어젯밤부터 명단 내려가 조사 진행 중이다. 조기에 찾으면 2, 3차 전파 막을 수 있을 것이다.

기세에 대해서는 매일 매일 증가하는 통계가 나갈 것이다. 하지만 언제 발병했거나 무증상, 증상 여부 보면 진단과 발병 시점 차이 있을 것이다. 정보 수집되면 분석해 말하겠다."

-질본과 지방자치단체 간 역학 조사에 대해 어느 정도 지자체에 넘겨줄 것으로 이야기했다. 결정 배경은 무엇인가.

"처음에는 어떤 질병인지 몰라 심층 조사를 진행했다. 이제 어느 정도 파악해 이제 신속한 조사가 중요해졌다. 발병 첫날 감염되고 3~4일로 잠복기가 짧다. 2~3일간 폐쇄회로(CC)TV 분석하고 동선 분석하면서 접촉자 놓칠 가능성이 있다. 확진 되면 하루 이틀 내 접촉자를 자가격리 먼저 시키고, 그 다음에는 집단시설 노출이나 의료기관 노출 등 집단 노출에 대한 조사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체계 개편하고 있다.

그러려면 하루 이틀 내 지자체에서 조사가 끝나야 한다. 기초 조사는 지자체가 하고 집단 조사는 중앙이 함께 협력하는 체계로 변화 중이다."

-어제 중앙임상위원회에서 질본이 사망자 의무기록을 잘 제공하지 않아 사인 분석 어렵다고 했다. 질본 입장은 무엇인가.

"경주나 다른 사례 바로 판단이 필요한 경우 중앙임상TF에 의무기록 보낸다. 이런 식으로 한 두 케이스 검토 중일 것이다. 자료 다 모아서 중앙임상TF와 자료 모아 최종적으로 사인 분석 할 것이다. 의무기록과 영상기록 모아 리뷰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확진 환자 여섯 명으로부터 바이러스 분석 결과 유전자 변이 발견 못 했다고 했다. 확진 환자가 1500명을 넘겼는데, 6명을 표본으로 한 조사가 의미가 있나.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 "일단 유행 초기 환자다. 신원 정확히 말할 수는 없다. 어느 정도 간격도 있다. 16개국도 103명 환자 유전자를 염기서열 분석을 다 해 공용되는 장소에 올려놓았다. 그것을 대조해 확인하는 것이다. 16개국이 103개의 환자 샘플로 연구했는데, 우리는 한 나라에서 6명 샘플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다. 일치율 높아 우리나라로서 특별한 독성 가지거나 검사에서 놓칠 것 없을 것이라고 중간에 확인했다. 한번이 아니라 더 평가해 발표하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wakeu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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