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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美 의원에 "'방위비 협정 지연' 한국인 무급 휴직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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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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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 가드너 미 상원 소위원장과 만난 정경두 국방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미국 의원들에게 방위비 분담금협정(SMA) 타결 지연으로 인한 주한미군 한국인 무급 휴직을 막아야 한다며 인건비만 우선 타결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제안했습니다.

정 장관은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의 방위비 분담금 증액 압박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경기도 평택의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 기지 건설 등 한국 정부의 미군 주둔 기여도 강조했습니다.

국방부는 미국을 방문 중인 정 장관이 미국 연방의회 의원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에스퍼 장관은 전날 정 장관과 회담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방위에 더 많이 기여할 수 있고 해야 한다"며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압박했습니다.

아울러 정 장관은 미 의원 등과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한미 양국 간 공조와 동맹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 장관은 6·25 전쟁 발발 70년간 대한민국 안보를 지킨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는 어느 때보다 굳건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미 의회 차원의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한편, 정 장관은 미 의원을 만나기 전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 재단 임원들을 만나 '추모의 벽' 건립 계획을 듣고, 추모의 벽 건립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추모의 벽은 워싱턴D.C.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 안 추모의 연못 주변에 세워질 조형물로 한국전에서 숨진 미군 3만 6천 명과 카투사 8천 명의 이름을 새길 예정입니다.

(사진=국방부 제공, 연합뉴스)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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