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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받다 코로나19 의심증세…종로경찰서 일부 임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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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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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를 받던 피의자가 코로나19 감염 의심 증세를 보여 접촉한 경찰관들이 격리되고 일부 사무실이 임시 폐쇄됐다.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30분쯤 사이버수사팀이 사기 혐의로 ㄱ씨(26)를 체포해 압송했다. ㄱ씨는 조사 도중 발열 증세를 보였다. 경찰이 ㄱ씨의 체온을 측정한 결과 섭씨 37도 정도로 정상 체온보다 높게 나타났다. 경찰은 ㄱ씨를 인근 국립의료원 선별진료소에 데려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ㄱ씨의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쯤 나올 예정이다.

종로경찰서는 수사지원팀과 사이버수사팀 사무실을 임시 폐쇄했다. 이곳들은 오전 중 방역할 예정이다. ㄱ씨와 접촉한 사이버수사팀 경찰관 3명과 수사지원팀 경찰관 1명은 사무실에 격리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체포해 신병을 구속할 수 있는 시한이 48시간이기 때문에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오면 바로 다시 압송해와 조사를 계속할 것”이라며 “만일 양성 판정이 나오면 집행을 멈추고 병원에 입원시킨다”고 말했다.

허진무 기자 imagi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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