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프레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키르키스탄 정부는 25일(현지시간) 코로나19 대책회의를 갖고 "중국과 일본, 이란 및 한국에서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은 14일간 격리된다"고 발표했다.
키르키스탄 정부는 이같은 조치가 이들 국가의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속히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국가를 통한 입국자들은 수도 비슈케크 인근 과거 군사기지 시설에서 격리 수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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