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1월 말 헬리콥터 사고로 갑자기 세상을 떠난 '농구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의 추모 행사가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아내 바네사는 "신께서 그들(브라이언트와 지아나)을 이 세상에 따로 남겨놓으실 수 없어서 함께 하늘나라로 데려가신 것 같다"고 애통해했으며 "코비, (그곳에서) 우리 지지(지아나의 애칭)를 잘 보살펴 주세요. 나는 내털리, 비앙카, 캐프리와 함께 있을게요. 우리는 여전히 최고의 팀"이라며 애틋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는데요.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도 눈물을 흘리며 추모 연설을 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이미애>
<영상: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내 바네사는 "신께서 그들(브라이언트와 지아나)을 이 세상에 따로 남겨놓으실 수 없어서 함께 하늘나라로 데려가신 것 같다"고 애통해했으며 "코비, (그곳에서) 우리 지지(지아나의 애칭)를 잘 보살펴 주세요. 나는 내털리, 비앙카, 캐프리와 함께 있을게요. 우리는 여전히 최고의 팀"이라며 애틋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는데요.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도 눈물을 흘리며 추모 연설을 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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