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박원순 "의심증상 없어도 누구나 코로나19 검사 가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박원순 "의심증상 없어도 누구나 코로나19 검사 가능"

서울시가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없더라도 검사를 원하는 서울 시민의 경우 누구라도 검사를 받게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25일) 25개 자치구 보건소장들과 영상회의에서 "앞으로 선별진료소를 찾는 누구라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울시의 사례정의, 즉 감염병 감시 대상은 증상이 있든 없든 내 몸이 이상해서 선별진료소를 찾아오는 사람"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이동 검체 채취' 서비스를 시행하겠다는 계획도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