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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제주문화예술재단 직원 코로나19 감염 여부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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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손 세정제 '쓱쓱'
[연합뉴스 자료 사진]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문화예술재단 직원 1명이 발열 증세를 보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으로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됐다.

제주도는 직원 A씨가 24일 코로나19 감염 여부 검사를 받았으며 건물 전체에 대해 소독 조치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에 대한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A씨는 개인적인 이유로 13~14일 대구를 다녀왔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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