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
제천시보건소는 "A씨 검체를 채취해 민간 전문기관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전 제천시 송학면 국도에서 단독 교통사고로 경미한 상처를 입은 뒤 고열 증세를 보여 시내 모 병원으로 옮겨졌다.
시보건소는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A씨를 모 시설에 격리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A씨는 외지인인데 제천을 지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신체적 스트레스에 따른 일시 체온 상승인 것 같다"고 말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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