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4천457곳 중 3천961곳도 휴관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역 사회로 확산하면서 충북 11개 시·군의 어린이집 1천133곳이 모두 휴원했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정상적인 보육이 어렵게 된 이들 어린이집은 영유아 안전 확보와 건강 유지를 위해 휴원을 결정했다.
지역별로는 청주 712곳(2.24∼3.1), 충주 133곳(2.25∼3.6), 제천 69곳(2.24∼3.1), 증평 24곳(2.21∼3.1), 진천 61곳(2.25∼3.1), 괴산 11곳(2.25∼2.29), 음성 65곳(2.25∼3.1), 보은 9곳(2.25∼2.29), 옥천 19곳(2.24∼3.13), 영동 16곳(2.25∼3.1), 단양 14곳(2.25∼2.29)이다.
긴급 보육은 이뤄진다.
어린이집 당번 교사가 출근해 맞벌이 부부나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등 아이를 돌보기 어려운 가정의 영유아를 돌보게 된다.
경로당을 비롯한 도내 사회복지시설 4천457곳 중 3천961곳도 휴관했다.
경로당 3천772곳, 지역아동센터 104곳, 사회복지관 13곳, 노인복지관 11곳 등이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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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정상적인 보육이 어렵게 된 이들 어린이집은 영유아 안전 확보와 건강 유지를 위해 휴원을 결정했다.
지역별로는 청주 712곳(2.24∼3.1), 충주 133곳(2.25∼3.6), 제천 69곳(2.24∼3.1), 증평 24곳(2.21∼3.1), 진천 61곳(2.25∼3.1), 괴산 11곳(2.25∼2.29), 음성 65곳(2.25∼3.1), 보은 9곳(2.25∼2.29), 옥천 19곳(2.24∼3.13), 영동 16곳(2.25∼3.1), 단양 14곳(2.25∼2.29)이다.
긴급 보육은 이뤄진다.
어린이집 당번 교사가 출근해 맞벌이 부부나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등 아이를 돌보기 어려운 가정의 영유아를 돌보게 된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원을 결정했다"며 "휴원 기간은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고 말했다.
경로당을 비롯한 도내 사회복지시설 4천457곳 중 3천961곳도 휴관했다.
경로당 3천772곳, 지역아동센터 104곳, 사회복지관 13곳, 노인복지관 11곳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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