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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대남병원 "신천지 이만희 형, 사망 전 5일간 응급실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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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병동 환자들 최근 25차례 외부 접촉"

<앵커>

집단 감염에 이어 사망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는 경북 청도대남병원이 어젯(24일)밤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곳에서 장례를 치른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씨의 형이, 그에 앞서 이곳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병원과 신천지의 연관성은 부인했습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113명 나온 청도대남병원 측은 어젯밤 보도자료를 내고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