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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대구 확진 50여 명, 병상 없어 자가 격리…도심은 텅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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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고 있는 대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대구의료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혜민 기자, 병상이 모자라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데 상황이 어떻습니까?

<기자>

이곳 대구의료원은 현재 일반 입원 환자들 상당수를 퇴원시켰습니다.

앞으로 방역과 설비 교체 작업까지 마무리되면 추가 확진자를 받을 계획입니다.

현재 확진자 50여 명이 병상이 없어서 입원하지 못한 채 자가 격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