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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집값 담합' 잡아라…부동산 불법행위 대응반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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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0일) 발표된 19번째 부동산 대책에 이어서 오늘 부동산 시장 불법 행위 조사를 전담할 정부 합동 대응반이 출범했습니다. 첫날부터 신고가 쏟아졌습니다.

화강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에서 강북, 또 수원, 용인, 성남으로 집값 불안이 확산하면서 집값 담합 움직임도 곳곳에서 포착됐습니다.

권장 매매 가격을 노골적으로 안내문에 게시하거나, 가격 담합에 비협조적인 특정 중개업소를 이용하지 말자고 압박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