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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사실은] 대구, 역학 전문가 1명뿐…일본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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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팩트체크입니다. 순식간에 확진자가 늘어난 대구에 역학 전문가가 1명뿐이다, 그리고 대구는 아베의 일본과 비슷하니 이유를 깊이 생각해보라, 한 역사학자가 쓴 이런 내용의 글이 SNS에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경원 기자가 사실은 코너에서 짚어봤습니다.

<기자>

일본은 우리 질병관리본부 같은 데가 없어 비전문가가 상황을 통제한다, 대구에는 의사 면허 있는 역학 전문가가 1명뿐이다, 대구 시민은 대구가 왜 아베의 일본과 비슷한지 깊이 생각하라, 역사학자 전우용 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