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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전국 곳곳 신천지 교회 폐쇄…교주 "마귀의 짓" 첫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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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천지는 오늘(21일) 총회장의 특별 편지라는 글을 통해서 첫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번 일은 신천지의 급성장을 막으려는 마귀의 짓이라며 당분간은 모임을 피하고 당국에 협조하라는 내용입니다. 서울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들은 신천지 교회 시설을 폐쇄하고 긴급 방역에 나섰습니다.

이 소식은 이주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신천지 지도자인 이만희 총회장이 오늘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