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저녁 6시, 방탄소년단 4집 정규 앨법 '맵 오브더 솔:7'의 정식 발매를 앞둔 가운데 바다 건너 미국 현지에서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SBS 김수형 기자가 직접 찾아간 뉴욕 록펠러플라자 앞에는 BTS 팬들이 길게 줄을 섰습니다.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에도 BTS가 출연하는 미국 NBC 유명 아침 방송인 '투데이 쇼'에 방청객으로 들어가기 위해 밤을 새우기도 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오늘 오후 6시, BTS는 정규 4집 앨범 '맵 오브더 솔, 7'을 전 세계에 출시합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온(ON)'을 비롯해 총 20개의 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정규 4집 앨범은 국내외 선 주문량만 400만 장을 돌파하면서 방탄소년단 앨범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BTS의 정규 4집 앨범이 전 세계 음악 시장에서 어떤 흥행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영상편집 : 이홍명, 현장취재 : 김수형 워싱턴 특파원)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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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저녁 6시, 방탄소년단 4집 정규 앨법 '맵 오브더 솔:7'의 정식 발매를 앞둔 가운데 바다 건너 미국 현지에서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SBS 김수형 기자가 직접 찾아간 뉴욕 록펠러플라자 앞에는 BTS 팬들이 길게 줄을 섰습니다.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에도 BTS가 출연하는 미국 NBC 유명 아침 방송인 '투데이 쇼'에 방청객으로 들어가기 위해 밤을 새우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