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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질본 브리핑] "대구 신천지 4,475명 중 544명 증상 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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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슈퍼 전파'가 발생한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대규모 추가 확진자 발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슈퍼 전파와 관련된 코로나19 31번 환자가 다녔던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4천475명을 상대로 조사를 벌인 결과 증상이 있다고 답한 교인은 544명입니다.

또 400명은 아직 연락이 닿지 않아 향후 증상이 있다고 답할 교인 수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