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21일 지난 12일에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50대 남성이 확진자로 판정 받았다고 밝혔다./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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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확진자 발생 상황을 알리며 "질병관리본부 즉각대응팀의 역학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확진자의 동선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현재 확진자와 접촉한 의료진과 장소에 대한 격리·방역 소독 조치 등이 취해졌다.
서초구는 확진자 발생에 따라 위기 대응단계를 ‘심각’으로 상향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소독 작업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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