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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영상] 대구 긴급 브리핑 "신천지 교인 409명 '증상 있다'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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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시청에서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대구 신천지 교회 교인 대상 1차 조사 결과 3천474명 중 409명이 증상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21일 오전 10시 현재 확진자가 84명으로 전날 오전 9시(34명) 대비 50명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가 확진자 50명 대부분이 신천지 대구교회의 교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